처음에 한솔강의를 접했을 때 대따시 힘든 시기였습니다.
자격증으로 나자신의 넘사벽 존재감(?)을 직장 동료들에게 각인시켜주고 싶어서 알아보고 알아보다가 한솔 강의를 접하게 되었는데 교수님들의 이해도 높은 강의가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디자인을 전공한 제가 우연히 실내건축기사를 취득하고 건축현장에서 공사감독관을 하고
알아들을 수 없는 건축용어와 여자라고 무시하는 현장소장들과 돼지ㅅ끼 팀장의 난타전으로 얼마나 짓무르도록 눈물을 흘렸던지.
강의듣고, 알아듣고, 현장에서 아는척하고 그렇게 인정받기까지 한솔이 많이 도와줬어요ㅠㅠ
셤 접수하고 잠이 부족하고 게을러서 놓친 셤도 여러건이지만.
지금은 누구에게 보여주기식이 아닌 정말 나를 위해서 공부합니다.
이제는 퇴사하고 공부에 적극적으로 도전해볼까 합니다^^
인강을 들으면서 느끼고 또 느낀건,
이제 진짜 내가 원하는 자격증 다 해먹어 볼라고 의욕불에 기름을 끼얹어 준 한솔에 대한 무한신뢰!!!